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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보자 :: 어떤 혈액형과 어떤 혈액형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
어떤 혈액형과 어떤 혈액형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
혈액형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평생 변하지 않는다. 적혈구, 백혈구, 혈소판 및 표면의 항원 유형을 포함한 혈액 성분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적혈구 A, B, O 혈액형 시스템 및 RH 혈액형 시스템이다.
그럼 어떤 혈액형과 어떤 혈액형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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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어떤 혈액형과 어떤 혈액형이 아이를 낳을 수 없다
△ 일반적으로 어떤 혈액형이든 함께 결혼하여 자손을 낳을 수 있다. 그러나 어머니가 O형, 아버지가 A형, B형, AB형일 경우 신생아의 혈액형이 맞지 않는 용혈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. 엄마가 O형이면 태반을 통해 항체가 태아에게 들어가고 신생아가 태어나면 24시간 이내에 용혈성 황달이 나타난다. 따라서 산모가 O형인 경우 출산 전에 항체 검사와 혈액형 검사를 실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다.
△ 또한 산모가 Rh 음성이며 산모가 수혈 또는 유산한 적이 있으면 체내에서 항Rh 항체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으며, 혼배 시 태아 Rh 양성이면 신생아 Rh 혈액형이 맞지 않는 용혈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.
따라서 해당 검사를 잘 수행하는 것이 좋다.
건강을 위한 추가지식 :
여성 Rh 혈액형 임신시 주의사항
1. 항체검사
△ 과거 유산 및 출산력이 있는 경우 16주부터 혈액형 항체를 검사하여야 하며, 이후 매월 항체검사를 한 후 산후 반년 정도 후에 다시 항체를 재검사해야 하다.
△ 이 기간 동안 항D 항체가 생기지 않으면 임신 2628주에 항D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고 출산 후 72시간 이내에 한 번 더 투여하면 된다.
2. 혈액면역학적 산전검사
△ 처음 임신을 한 Rh혈액형 여성의 경우 임신 5개월부터 혈액면역학적 산전검사를 1회 실시해야 하다.
△ 그리고 임신 7 9개월에 항체 검사를 한 번씩 하고 산후 반년 정도 후에 항체 재검사를 한 번 더 해야 하다.
△ 첫 번째 아기는 임신 중 항체를 거의 생성하지 않으며 출산 후 72시간 이내에 항D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할 수 있다.
△ 임신 2628주에 항D 면역글로불린을 1회 투여해야 하며 출산 후 1회 투여하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이다.
△ 이상 어떤 혈액형과 어떤 혈액형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지 관련 설명이니 참고 하시고 더 건강 하세요.
위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
좋은 휴식과 수면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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